서만율씨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영천시의원 (나선거구·금호, 청통, 신녕, 화산, 대창)에 출마한다.국민의힘 공천을 희망하는 서씨는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는 참된일꾼으로 명분있는 의회상, 시정을견제와 감시 감독의 목적외에 행정부가 추진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좋은정책은 의회 차원에서 도입하여 연구하고 토론하여 역으로 제안하는 영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회상 정립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농촌 인구 대비 농업예산이적게 편성 되어있는 농업 예산 확보로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금호읍민의 대중 목욕탕 건립, 금호 강변
권기한 태백건설 대표가 오는 6월치러지는 영천시의원 (라선거구·고경, 임고, 자양, 화남, 화북)에 출마한다.권 대표는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해오다 8년전 갑자기 찾아온 급성백혈병이란 진단을 받고 2년여의 투병 끝에 생사의 경계에서 주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살고자 하는굳은 의지로 일어설 수 있었고, 다시얻은 값진 새 생명을 내 고향을 위한고향 지킴이 역할을 하기위해 많이부족하지만 제2의 인생답게 평생을봉사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었다”며출마 배경을 밝혔다.권 대표는 다양한 농업기법을 도입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작물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당에서 인재 영입한 서울대 졸업 이장출신 이영수(48, 임고면)씨가 경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이씨는 “당리당략보다 영천시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일꾼, 농민운동가답게 농업농촌에 꼭 필요한 영천의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영수씨는 지난 11일 “영천의미래를 위해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꼭 한 번 일 할 기회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또 영천에서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지역선거에서 최고의 빅매치로 만들겠다”며 이같이밝혔다.이씨는 지난 2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이후 20대 대통령선거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영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영환 경북도의원이 표심잡기에 돌입했다.박 의원은 경북도의원 중요 일정과업무를 마치고 오는 21일 영천시장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의원은 최근 청통면 이장회의금호읍 새마을 총회, 화북면 노인회총회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영천시장 출마 동기와 공약사업 등을알리고 있다. 박 의원은 영천시의 대전환과 새로운 상상력과 가치 그리고 비전으로지역 경쟁력을 키우는 미래지향적 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농업을 생명산업이자 새로운 가치산업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
대통령 선거 유세기간 접한 지역현안 주요 공약으로 준비중 차별성 강조 지역민에 적극 홍보… 후보 자질검증 철저히 대선은 끝났다. 이제부터 모든 시계는 지방선거에 맞춰져야 한다.제20대 대통령선거가 국민의힘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결과가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다.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3월 16일로 딱 77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당 소속예비후보들은 공천심사와 경선준비 등본격적으로 지선 체제로 전환했다.무소속으로 준비중인 후보들도 자신이뛸 지역구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을 공약을
포항·경주 등지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영천댐을 다목적 댐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영천시의회가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는 등 지역에서 다목적댐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영천댐의 다목적댐 전환을 위해 희망시민포럼 등 지역사회 단체에서도 수자원 주권운동과 함께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보이면서 지역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영천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해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주변과 연계 개발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영천댐은 국가중요시설로 포항, 경주, 영천에 생활용수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 2년이 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19 펜데믹을 넘어 패닉 상태에 까지 이르고 있는 상황이다.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5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가 5만7천177명 늘어 누적 146만2천421명이라고 밝혔다. 영천시 확진자는 15일 6시 기준 5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366명이다.정부의 방역대책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도 바이러스 확산을 이 정도에서 막을 수 있었던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해내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방역조
한세현(사진) 전 직·공장협의회장이 제18대 영천시새마을회지회장에 당선 됐다. 영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유석권 전임 지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공석이 된 지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한세현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 회장의 임기는 전임 회장 3년 임기 중잔여 임기 2년 2024년 2월 8일까지이다. 한세현 신임 지회장은 “회장이라는 직책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우리 새마을회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늘 겸손한 자세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금호읍이 고향인 한
영천시 고경면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은 2001년 개원(재향군인회 위탁관리)하여2006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었으며 2007년 국가보훈처 소속기관으로 편제되었다. 그 크기가 38만9천㎡로 축구장 55배에 달한다. 안장 대상은 전몰·순직군경, 전·공 상군경,무공 수훈자, 6·25전쟁 및 월남 전쟁 참전국가유공자와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이다. 묘역안장은 19,864기가 2008년 9월에 모두 만장되었으며, 현재는 봉안당만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말 기준 국가유공자 4만8천여분과 유공자의배우자도 1만9천여분 합장되어 있다. 6.25전
전국적인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지역의 확진자 수를 보면 설 연휴가 끝나고 대부분 업무에 복귀한 지난 3일부터 이 같은 현상은 이어져 이날 하루 동안 2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4일에는 45명, 5일은 70명 수준까지 늘어났다. 이어 6일에도 69명, 마침내 7일에는 89명까지 불어났다. 이로써 8일의 49명을 포함하면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960명으로 1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영천경마공원이 2025년 말쯤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영천경마공원 편의시설 확대 등 일부 설계변경과 준공시전 조정 등을 골자로 하는 영천경마공원 건설공사 변경 안이 지난달 말 한국마사회제1차 이사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선 고객 편의성 제고 등에 따른 주요시설물의 규모 조정,1,570억 원이던 1단계 사업비가 1,857억 원으로 증가, 2024년 8월로 예정한준공시기를 2025년 말로 연장하는 방안을 의결했다. 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이사회 의결 사항을 승인한 뒤 약 6개월간 시공업체 선정 절차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진형)은 2월 이달의 현충시설로 ‘산남의병 제4차 결성지’인 영천보현산에 자리 잡은 거동사로 선정했다. 산남의병은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1906년 음력 3월부터 1908년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결성됐다. 당시 의병장 정용기는 영천에서 의병 1000명을 모아 산남의진을 결성, 일제에 대항해 싸우다1907년 9월 전사했고, 정용기의 부친 정환직이 의병대장으로 추대돼 일제에 맞서 싸우다 같은해 11월 일본군에 체포돼 순국 했다. 이어 의병대장 최세윤이 1908년 2월 거동사에서 4차 산남의병을 결성해 일제와 싸웠
정기택 영천시의원이 오는6월 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지난달 30일 불출마 선언문을 통해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 고민 끝에 내린 쉽지 않은 결정 이었다”고 밝히고 “4선 당선이라는 영광을 주신 점에 보답을 다 하지 못하고 떠나게 됨을 널리 양해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음해성 고발로 인한 이미지 실추와 마음의 상처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며 최근의 심정도 밝혔다. 아울러 “지지해주신 여러분들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저의 결백함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하며 그 결과는 추후 언론 매체를 통해
영천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신축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조창호 영천시의원은 지난 7일 열린 영천시의회 제221회 임시회5분 발언을 통해 노후화 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 건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립되어 약 30년이 된 건물로써 그때 당시 중앙동 세대수2,900여 세대 인구수는 8,700 여명 정도로 센터건물은 그때 당시여건에 맞게 건립됐다고 밝혔다. 2022년 1월말 현재 중앙동 세대수는 4,635세대 인구수는 9,652명으로 증가 되었고, 복지서비스 확대, 신규 아파트 입주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후보에 법일(은해사 주지 직무대행), 덕조(제주 약천사 주지) , 불산(운부암 주지) 스님이 출마했다. 제10교구본사 은해사는 차기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오는17일 오후 1시 경내 육화원에서 개최한다. 앞서 지난 7일 은해사 주지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3명의 스님이 등록했다. 은해사는 지난해 1월 새 주지로 덕관 스님을 선출했지만, 교구 내부의 갈등으로 지난해 7월 덕관 스님이 중도 사퇴하면서 직무대행체제로 운영 돼 왔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2월14일 회의를 열어 은해사주지후보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출마설 오락가락지역 유권자들, 무성의한 후보자들에게 ‘우롱하나’ 비난 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비판과 함께 오는 3월에 치러질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묻혀 6월 1일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대선 분위기에 푹 파묻힌 분위기다. 그런 가운데도 영천시장 선거전 관전 포인트는 단연 최기문 시장이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당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과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던 영천시장 선거의 경우 ‘무소속 출마→ 당선→ 정당 입당→ 재선도전’ 이라는 공식이 있었지만 최 시장의 경우 현재로선 정당 입당은
전국적으로 4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7~8천명 대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지난주부터 시작된 영천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주말 효과도 사라진 모양세다.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진자 중에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확진자는 더욱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방역당국은내다보고 있다. 또 이같은 확산세의 이어지는 이유로 시내 음식점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시내 미용실로 이어지면서 집단감염 현상을 보이며 N차 감염 증세를 보이고 있어 심각함을 더하고 있
위 와이너리가 아시아에서 개최되는국제와인품평회 중에서 유일하게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한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3년 연속 입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천시 금호읍에 위치한 위 와이너리는 독일와인베를린트로피 대회 등국제대회에서 6차례에 걸쳐 입상했다. 이는 국내에서 국제대회 최대 수상 및최초 입상이다. 위 와이너리는 지난해 11월 중순 대전엑스포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위 MBA로 만든 레드 와인이 은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거봉으로 만든 화이트와인으로 제7회 아시아와인트로피에서 은상을 받았
(사)전국모범운전자회연합회는 1969년 창설돼 전국 단위로 활발한 봉사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프로운전자 중에서 무사고 2년 이상, 범죄경력 없는 사람들을 경찰서의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거쳐 법적으로 인정된 사람들이다.프로운전사를 대표하는 이들 모범운전자는 경찰처럼 사법권은 없지만 법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들인 만큼 큰 자부심과 긍지로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 영천지회는 1978년 발족했다. 영천지회에는 현재 택시, 화물, 관광버스, 시내버스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 42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4년부터 영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창립해 영천시새마을 부녀회를 비롯 현재 17개 여성단위 단체장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영천의 대표 여성단체이다.창립이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되어 있는 이웃에 대한 봉사의 실천 등 여성의 사회참여확대와 양성평등실천, 환경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영천에서 활동 중인 각 여성단체 상호간의 친목과 협력도모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에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1년 제14대 영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민순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