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율씨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영천시의원 (나선거구·금호, 청통, 신녕, 화산, 대창)에 출마한다.
국민의힘 공천을 희망하는 서씨는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공감하는 참된일꾼으로 명분있는 의회상, 시정을견제와 감시 감독의 목적외에 행정부가 추진하기 어려운 사항이나 좋은정책은 의회 차원에서 도입하여 연구하고 토론하여 역으로 제안하는 영천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회상 정립을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 인구 대비 농업예산이적게 편성 되어있는 농업 예산 확보로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금호읍민의 대중 목욕탕 건립, 금호 강변의 체육 시설 확충, 청통면 소재지 도시계획 수립 소재지 활성화, 금호 대창간 도로 예산 우선 투입 조기 개통등 공약을 제시했다.
이씨는 대경대학교 사회복지과 졸업하고, 전 영천시장 비서실장과 영천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