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주 예비후보는 27일 우한 폐렴 비상대책반이 가동 중인 영천시 종합상황실 등을 찾아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영천과 청도지역에도 중국 등을 다녀온 주민들이 많을 수 있으며 또 중국 춘절을 맞아 지역을 찾은 중국인들도 많을 것”이라며 “사전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생각하고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그는 “의료기관 내 감염증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의료기관 전산망에 우한시 및 후베이성 입국자에 대한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의심환자 내원 시 병원 내 감
자유한국당 이만희 국회의원이 29일 영천.청도지역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박영환. 이춘우, 윤승오 도의원과 박종운, 서정구, 이갑균, 이영기, 김선태, 우애자 시의원 및 자유한국당 소속 관계자들과 함께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이만희 의원은 예비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이만희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영천.청도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었던
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경북장애인교육권 보장을 위한 평생교육지원 조례제정 및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인 평생 교육비 지원 등 공약을 내놓았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북 교육청 내 장애인교육 전담부서 설치와 관련 서비스(치료지원)지원액 현실화와 학생의 장애 상태에 따른 차등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전 교원 대상 장애인 인권 및 특수교육 관련 연수 의무화(연15시간)하고 관리자, 학교운영위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연수 등 교육 관련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요람에서 무덤까지 장애인들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은 “보수교체와 도정혁명의 시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16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열고 “경북은 자유한국당이 깃대만 꽂아도 당선되는 지역주의에 기생해서 독주해왔다”며 “누릴 것만 누리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의무는 방기해 온 TK 여당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또 “자유한국당은 반시대적이고 반국민적인 낡은 수구로 전락했고, 친노 폐족이 장악한 정부?여당은 무능한 패권행태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간다”며 “적대적 공생 관계인 양당에
안상섭 경상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보수후보 최근의 단일화 불협화음과 관련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지난달 26일 보수 후보 4인(안상섭, 김정수, 이경희, 임종식)은 대리인을 통해 본선 등록 전 방송 3사(KBS, MBC, SBS)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를 결정하기로 합의 했으나 최근 교추본이 특정 후보자의 주장대로 합의하기를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합의가 이루어졌다면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데, 당초 이루어진 합의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주판알을 굴리며 합의를 깨는 언행을 하는 타 후보와
김종열 도의원 예비후보는 1일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삼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등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 등 6가지 공약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김종열 예비후보는 “39년동안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며 지역민들이 거는 기대와 희망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39년의 행정경험 이제 영천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금호-대창-진량 간 지방도 4차선 조기 완공 ▲국도 28호선(영천-신녕)과 마을간 연결지선 확장(삼부, 당곡, 덕암, 신녕 화성리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복지, 농업, 지역발전, 교육, 문화등 총 5개 분야에 대하여 공약을 정책선거를 내세우며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복지 분야에 대해 시니어 전담부서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여가시설확충,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지원 사업 확대를 약속했다.노인복지는 소득을 창출하고 여가를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노인 일자리수당 인상, 시니어클럽 설립 등을 설립해 노 ․ 노케어 등을 확대하여 보람 있고 소득도 발생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이를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재식 영천시장예비후보(자유한국당)은 27일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은 백년, 만년의 약속이고, 올바른 교육의 투자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각 지자체는 누구나 교육의 기회가 평등시 하고 명품 맞춤형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교육 불평등은 사회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 등으로 이어져 취업부터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악순환을 불러오고 국가와 지방경쟁력을 위협한다”고 덧붙였다.정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별빛중학교
더불어민주당 최동호 영천시장 예비후보는 도심재생활성화 프로젝트의 하나인 '영천시장 공공디자인 사업'을 공약으로 세우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26일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한 최 예비후보는“영천공설시장을 문화적 소통공간으로 꾸며 젊은 인구가 유입되고 문화가 집약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적 접근을 통해 미적 기능을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표심을 공략했다. 큰 틀에서 주간에는 문화적 랜드 마크로, 야간은 밝은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변 상권 영업시간 확대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무상교육급식 확대 공약'을 발표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경희 예비후보는 '건강한 학교 만들이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교육·안전·무상급식의 전면확대'를 공약했다.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며 도민들의 복지수요와 맞물려 향후 중등, 고등학교까지 확대실시가 예상되는 등 무상급식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경희 후보는 무상급식에 대한 정치 이념적 접근을 경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교육현장에서 안고 있는 고충을 극복하는 대변혁을 이뤄 교육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10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 예비후보는 학생들은 강요된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과 미래 진로 선택 문제로 고민하고, 교사들은 학생 생활지도와 과중한 행정적 업무부담에 지쳐가고 있으며, 학부모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과 자녀의 진로 문제 등 경북이 안고 있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에따라 이 예비후보는 ▲진정한 지역교육 자치확대 ▲개방형 교육행정 시스템 도입 ▲미래형 학교 모델도입 ▲교육급식 전면
영천시 마라톤연합회(회장 이연화)가 오는 4월14일 열리는‘2018 영천댐 벚꽃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강변공원 일대에서 전체 훈련을 실시했다.영천시청 마라톤클럽과 금호마라톤클럽, 영천마라톤클럽 회원 30여명은 4일 오전 8시 영천농산물 공판장에서 영천댐벚꽃마라톤대회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합동 훈련을 했다. 연합회원들은 이날 금호강변을 출발해 동댕이 구간 16km구간의 훈련을 소화했다.회원들은“다음달 14일 영천에서 열리는 벚꽃마라톤대회가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6·13 지방선거 시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2일 영천지역에서 7명의 시장 예비후보가 등록했다.영천시선관위에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영천지역에는 시장, 광역 ,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17명이등록을 마치고 경선과 본선 채비를 갖췄다시장 예비후보자는 더불어 민주당은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제도개선특위 부위원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등록을 마쳤다.자유한국당은 김수용 도의원, 정재식 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문 전경찰청장, 하기태 전 행정자치국장이 등록했다.광역의원 예비후보자
대각교단 총제 석가산 스님이 충효사에서 법회를 가졌다. 충효사는 25일 충효사 삼세보전에서 대각교단 총재 가산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화엄산림법회를 회향했다. 이날 법회에는 대구, 부산 , 울산, 포항 등지에서 스님과 신도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석가산 스님은 “ 대방광불화엄경은 모든 부처와 모든 중생의 평등한 불성과 본진의 덕용을 바로 나타낸 것”이라며 “석가모니부처만이 부처의 성품이 있는 것이 아리라 일체 모든 중생이 모두가 부처님의 성품이 있다”고 말했다.또 스님은 “사시 사철이 규칙대로 돌아가야 한다”며“ 봄은 봄 다워야 하
영천시 귀농인여성동아리(회장 이창숙)는 설 연휴가 지난 19일 녹전동 이의진 동아리 총무 자택에서 새해총회 모임을 열고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다.이날 여성동아리 모임에 채상호 영천시 귀농인연합회 전임 회장과 양치홍 영천시 귀농인 회장이 참석해 새해 모임을 축하했다.회원들은 팀별로 나눠 윳놀이 대회를 열고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렸다.
사단법인 대한통불교조계종 신년하례 법회가 14일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봉행했다. 이날 종정 해공스님, 총무원장 조향스님, 전 직지사 주지 자광스님, 죽림사 주지 법의 스님을 비롯 대덕스님, 신도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만희 국회의원, 박명재 국회의원, 김영석 영천시장, 남유진 구미시장 등 정치인들도 대거 참석해 무술년의 시작을 축하했다. 종정 해공스님은 이날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사)대한통불교조계종 종정 충효사 회주 원감 해공큰스님은 이날“나
이경희 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이 전 교육장은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정치·N.G.O분야 신지식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 전 교육장은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며 새로운 발상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경제발전과 지식의 나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경희 전 교육장은 “도전·창조·혁신·나눔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동교육대 졸
영천남부초등 재개교를 위해 총 동창회를 중심으로 조직정비에 나서는 등 재개교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영천남부초등 총동창회는 12일 최무선로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임원 이사회를 열고 재개교위원회 추인 및 조직 인선을 마무리 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재개교 추진위원회 발족 함께 그 동안의 진행과정을 보고하고, 재개교 추진 소요 경지모금을 위한 전 동문들의 모금 참여 방안과 각종 사업 등을 의결했다.최근 남부초등학교 인근 지역인 봉동 일대 473세대 규모의 가와인 아파
새누리당 최종 후보 3차 경선지역 발표에서 탈락한 김경원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전문가이자 3선 의원인 정희수 의원이 4선을 통해서 이루어지도록 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부자 영천, 부자 청도를 만들기 위해 정희수 후보의 경선 및 최종 당선에도 정희수 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군부대 이전지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됐다.경북도는 16일 제2회 경관위원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신청한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관계획(안)을 조건부 의결했다.주요 경관계획(안) 대해 경관위원회의 심도 있는 사전검토와 최종심의를 거쳐 공동주택단지와 준주거지 사이 완충녹지 설치, 산책로, 간이휴게시설 등 주민 및 보행자 휴식 공간 확보, 주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건물고저 및 배치검토 등 일부 경관계획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영천시가 신청한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경관계획(안)’은 완산동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