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2일 영천지역에서 7명의 시장 예비후보가 등록했다.
영천시선관위에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영천지역에는 시장, 광역 ,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17명이
등록을 마치고 경선과 본선 채비를 갖췄다
시장 예비후보자는 더불어 민주당은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제도개선특위 부위원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등록을 마쳤다.
자유한국당은 김수용 도의원, 정재식 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문 전경찰청장, 하기태 전 행정자치국장이 등록했다.
광역의원 예비후보자는 제1선거구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종국(사)우리겨레하나되기 대구경북운동본부 공동대표와 무소속 김종열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이 등록을 마쳤고 제2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박영환 전 영천시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은 5월24~25일 진행되고, 같은 달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