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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정재식 영천시장 예비후보

영천의 교육방향 제시

  • 김지은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8.03.27 18:47
  • 수정 2018.03.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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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식 예비후보.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재식 영천시장예비후보(자유한국당)은 27일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은 백년, 만년의 약속이고, 올바른 교육의 투자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각 지자체는 누구나 교육의 기회가 평등시 하고 명품 맞춤형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육 불평등은 사회 불평등, 경제적 불평등 등으로 이어져 취업부터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악순환을 불러오고 국가와 지방경쟁력을 위협한다”고 덧붙였다.

정 예비후보는 이에따라 별빛중학교, 식품과학마이스터고등학교, 한국폴리텍대학영천로봇캠퍼스 등 특화된 중·고·대학교 관내 진학 시스템을 구축하고 영천인재양성원내에도 성적우수자 위주 아닌 불우환경 학생들을 위한 성적 향상반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에 대한 평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시스템 도입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영천시장학금 300억 목표 조기달성, 초·중·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및 무상 교복 지원, 우수교사 영입을 위한 사기진작 프로그램 도입 등 교육제도가 어떠한 환경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능동적·창조적 사고능력을 키워 새로운 직업을 스스로 발굴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도록 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고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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