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전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 전 교육장은 지난 2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공무원·정치·N.G.O분야 신지식인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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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교육장은 부가가치를 능동적으로 창출하며 새로운 발상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경제발전과 지식의 나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희 전 교육장은 “도전·창조·혁신·나눔을 실현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슬로건에 부합하는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교육대 졸업, 계명대학교 교육행정 석사학위를 취득 후 지난 1973년 영양 석보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의 첫발을 내딛은 이 경희 전교육장은 2008년부터 경북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교육과장에 이어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했다.
이경희 전 교육장은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경북도협회장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 운동본부 대표 등을 통해 희망 경북교육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신지식인은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에서 제도개선혁신·사회공헌·IT·교육·문화예술 등 총 12개 분야에 걸쳐 선정했다. 대한민국 신지식인 대상·금상·특별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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