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유관기관 합동 중간점검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경북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소방본부, 보건환경연구원, 시군 보건소, 의료원, 동국대 경주병원(국가지정 격리병원), 도 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지역 거점병원, 관광협회,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했다.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메르스 발생과 확산을 막고, 도민들의 불안을 없앨 수 있도록 긴급히 개최됐다.보건정책과장의 메르스 대응 추진상황 설
사회
박정주 기자
2015.06.05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