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은 지난 18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라북도 완주군을 방문했다.지난 3월 완주군의 칠곡군 방문에 대한 초청 답방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에서는 두 지역의 주요행사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와일드푸드축제’에 대한 상호 참석을 논의했다.또 군의회간 완주군의 로컬푸드사업에 대한 상호교류방안, 사회단체의 상호행사 초청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한 교류 활성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후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거점가공센터 견학
영천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10일부터 다채로운 주간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중한 나 , 소중한 삶’이라는 주제로 영천 시민에서 군인, 소방공무원까지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함께 웃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4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까지 생명존중문화조성 분위기를 확립했으며 영천지역 특수집단 정신건강상담 및 인문학 강의로 정신건강을 향상시켰다.또한 자살
1. 제8회 경북식품박람회 개최2. 경북도, '제15회 경북과학축전' 열려3. '실크로드의 고대 도시' 주제 국제학술대회 개최4. 영천시민 행복박람회 열려..영천강변공원5. 영천시 취업박람회 청년구직자 160명 채용6. 서부시장 안동간고등어 축제 개최7. 행복안동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8. 안동시행정동우회, 추석 맞아 이웃돕기성금 전달9. 봉화군, 청사 에너지절감 실적평가 전국 1위
온몸이 들썩이던 여름 휴가철은 지났다. 주 5일 근무다. 이젠 주말이나 평일 가족들과 오순도순 함께 몸만 가서 판안히 쉴 수 있는 힐링 방법은 없을까?숨막히는 도심을 탈출해 깨끗한 자연에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만들 수 있는 글램핑이 있다. 캠핑이 아니고 글램핑. 그렇다. 이젠 캠핑은 가고 글램핑 시대를 맞고 있다.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 머물기에 필요한 도구 등이 갖춰져 있어 편하고 안락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몸만 가서 편안히
영천시가 ‘2015 경상북도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육성우 부문 준주니어 챔피언과 착유우 부문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했다.18일 김천축협 전자경매 가축시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시는 5호에서 6두를 출품해 육성우 부문에서 최성식(고경면) 농가와 권창명(신녕면) 농가에서 출품한 육성우가 조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권창명 농가에서 출품한 육성우가 최종 심사에서 준주니어 챔피언을 차지했다.착유우 부문에 출품한 이동걸(화산) 농가도 조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착유우 부문 최종심사에서 그랜
영천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찾아 위로하기 위해 위문을 실시했다.시는 사회복지시설 18개소 입소자 908명을 대상으로 과일, 떡, 등을 전달했다. 또 관내 560가구 저소득층에게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가구당 7만원 지원키로 했다.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무원을 비롯한 각종 기관단체의 위문활동을 유도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명절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영천시는 21일 청통면 호당리 옛 호당초등학교 자리에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시는 2013년 옛 호당초등학교 부지에 총 42억 원을 들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했다. 사업소는 전체면적 1천 900㎡ 규모로 마늘 전용 농기계 보관창고, 양파 전용 농기계 보관창고, 밭작물용 농기계 보관창고 등 농기계 보관창고 3동과 사무실 및 임대농기계를 세차할 수 있는 세차장 1동, 리프트기 등 을 갖추고 있다.농기계 보유 규모는 신규 장비 45종 280대를 포함
영천시에서는 1998년부터 관내 과수생산농가의 유통활성화와 영천과일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하여 “영천과일축제”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2014년에는 영천한약축제와 공동개최 및 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특히 2014년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신청지역의 확대 및 상금 상향 조정을 통하여 역대 최대 인원이 지원하였으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각종 방송매체에 출연하여 영천과일의 홍보에 최선을 다하였다.축제 초기보다 규모나
산업화, 문명화된 오늘날 대부분의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랄까 성공의 기준은 경제적 부와 물질적 풍요, 대량소비와 편리한 삶, 건강과 장수, 명예와 권력 혹은 영향력 등일 것입니다.그래서 개인뿐만 아니라 국가도 이러한 것들을 얼마나 많이 향유하는가가 곧 성공한 삶 혹은 국가인가의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이러한 삶 혹은 국가를 만드는데 이바지한 사람들은 뭇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걸 겁니다.하지만 여기에는 몇 가지 중요한 고려(考慮)들이 빠져 있습니다. 우선 정의(正義)의 문제입니다. 즉 개인이나 국가가 누리는 풍요와 편의가 그 자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기업체의 필요한 인력 채용을 돕기 위한 ‘2015 영천시 취업박람회’에서 160명의 청년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19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취업박람회는 일자리와 복지, 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취업희망자와 참여기업체의 취업매칭을 위한 면접채용관, 사회적기업관과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안내 등 유관기관 등 30여개의 부스를 운영했다.취업 박람회는 관내의 우수 기업체 23개가 참여해 사무관리직, 기술직, 연구직 등을 모집했다.기업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혁신안 통과를 맹 비난하고 나섰다.김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가 국민께 공약한 오픈프라이머리와 거리가 먼 반개혁적, 반혁신적 제도."라고 비난하고 "새누리당은 공천을 국민들께 돌려드리는 것이 최고의 정치개혁이란 입장에 변함없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또, 노사정 현안과 관련해 "노사정 대타협이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 국민과 우리 청년세대들이 정치권을 용서하지 않을 것. 현대중공업 노조가 어제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부회장의 회장
1. 경북도, ‘대가야문화누리’ 준공식 가져2. 제2회 경상북도 건설대상 시상식 개최3.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개최...경주4. 경북도,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5. 성주군 용암~선남간 도로 4차로 개통6. 의성군보건소, “꿈꾸는 키즈랜드“ 개소7. 안동시보건소, 행복한 맘스 교실 운영8. 안동시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족과 한가위 송편 빚기9. 창작오페라 ‘선비’공연...영주문화예술회관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이 7월부터 출발해 9월까지 3차에 걸쳐 강연과 탐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3차의 주제는 「‘영천의 충’ 인문학으로 탐색하다」로 지역의 브랜드 충의의 고장에 걸맞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이 강성한 영천을 자세히 살펴보고 향토문화를 기반으로 길 위의 인문학을 탐색해 보았다.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이번 3차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금호여자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김정식 원장과 선조들의 나라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영원한 무
영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임고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53억원을 확보했다.이에따라 시는 올해부터 5년간 임고면 주거환경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농촌개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는 지역 내 부족한 주민체육건강시설 확충을 위해 포은건강공원(작은 목욕탕 설치) 조성, 양항리 마을회관 리모델링, 충절로 신설 등이 진행된다.또 지역경관 개선사업은 임고면 중심지인 포은로와 운주로를 임고활력의 길로 테마화하여 조성하고 소재지 내 실개천인 양항천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하드웨어사업과
공공과 민간기관 인력이 합동 근무를 하면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경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산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6일 경산시 중앙로(대구은행 3·4층)에 위치한 경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최영조 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오세혁·조현일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시민들이 한 곳만 방문하면 다양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정부3.
칠곡군은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백선기 칠곡군수는 동명면에 소재한 '성가양로원'과 '성가어르신복지센터'입소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등 평소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이 소외계층에게는 더욱 외로움이 크다”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명절이 되도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밖에도 칠곡군은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
"그냥 자연 상태로 두면 좋았을 텐데 뭐 할라꼬 그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들었는지 모르겠다.”자양면 충효리 인근에 사는 70대 노인이 충효리 영천댐 상류에 조성된 인공습지를 보고 걱정 스럽게 하는 말을 듣고 곧장 현장을 찾아간 기자의 눈에도 걱정스럽기는 마찬가지 였다.한국수자원공사가 생태공원 조성과 시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18억원을 들여 조성한 인공습지가 준공이후 사람들이 찾은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인공습지 조성 당시 식재된 일부 나무와 야생화는 잡풀에 에워싸여 고사되고 잡풀만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다.당초 목
자동차 전용도로인 영천시 금호~고경간 우회도로변인 금호 원제리 일대에 각종 오물과 쓰레기 불법 투척으로 이 일대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영천시 금호읍 원제리 영천경찰서 인근 자동차전용 도로변에는 썩은 생선이 들어 있는 생선 상자 수십개가 버려져 악취와 벌레로 인해 접근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부폐된 생선을 처리하기 위해 차량을 이용해 한적한 도로변인 이곳에 고의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뿐만아니라 영천경찰서에서 금호방면 도로변에 위치한 원제리 고수골 저수지 주변에도 각종 폐비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천공설시장은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전통시장 그랜드 세일’사업에 선정되어 이달 16일부터 26일까지 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경품행사와 문화공연을 개최한다.16일 영천공설시장 중앙통로에서는 전통 민속공연을 비롯하여 고객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고객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기간 중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달 2일 추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