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해 10일부터 다채로운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나 , 소중한 삶’이라는 주제로 영천 시민에서 군인, 소방공무원까지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함께 웃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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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정신건강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9월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까지 생명존중문화조성 분위기를 확립했으며 영천지역 특수집단 정신건강상담 및 인문학 강의로 정신건강을 향상시켰다.
또한 자살의 원인 인 스트레스와 우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신건강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영천 지역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공무원 대상으로 PTSD 교육을 실시했다.
영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자살문제의 심각성 및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생명존중․생명사랑 분위기가 시민들에게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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