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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정연화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무소속, 정의당 예비후보 전원 참석...결집력

  • 배정옥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5.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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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화 영천시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동부·중앙)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 문외동 선거사무소에서 이육만 영천노인대학장을 비롯 내빈과 종친,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개소식에는 이번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과 정의당 예비후보가 전원 참석해 무소속 후보들의 결집력을 과시했다.

이날 박철수 영천시장 예비후보, 박영환 경북도의원 예비후보(2선거구), 박종운 기초의원예비후보(가선거구), 이상근 기초의원 예비후보(라선거구), 정재열 기초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 이영우 기초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정의당 김형락 기초의원 예비후보(다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비례후보 이귀순씨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정연화 예비후보는 “지난 70여 일 동안 지역곳곳을 누비며 주민과 만나고 의논하며 동부·중앙동이 잘살 수 있을지를 함께 논의하고 토론했다”며 “주민들은 하나 같이 시의원 본연의 의무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시의원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주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는 시의원 다운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개소식는 지역을 대표해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와 다문화여성이 등이 정연화 예비후보의 공약을 잘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봉교 중앙초등 1학년 어머니대표는 “시내학교에도 스쿨버스를 도입 해 달라는 제안을 했고, 이나홍 포은초등 어머니회 부회장은 생활정치를 표방하는 정 예비후보가 당선되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다문화 가정 인귀이화씨는 “한국말 배우기와 아이교육이 어럽다며 다문화 가정의 고충을 헤아리고, 한국문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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