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권성은 경북도의원 후보(제1선거구)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호락 전 영천시의회의장, 정윤식 금호농협조합장, 가족 친지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에 반드시 당선되어, 제 특유의 진취적이고 추진력을 발휘해 얽히고 설킨 복잡한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 후보는 도시철도 금호 교대역 유치와 909번 지방도 완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경산보다 앞서가는 영천 행복한 영천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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