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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다문화이해교육 '多행복프로그램'...영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김지은 기자 ollehtv789@naver.com
  • 입력 2014.05.08 11:20
  • 수정 2014.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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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읍·면이라는 지역적 특성상 이동이 어려운 다문화가족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이해교육 『多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천시 11개 읍·면 다문화가족을 대상, 29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대창면(금호읍사무소), 5월 1일 임고면, 자양면(임고면사무소), 5월 8일 화남면, 화북면(화남면사무소), 5월 13일 신녕면, 화산면, 청통면(신녕면사무소), 고경면, 북안면(고경면복지회관) 등에서 시행한다.

 

금호읍사무소에서는 금호읍 및 대창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참가해 성덕대학교 정동희 교수의 “부모교육 - 유아의 창의성교육”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피자체험”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만한 가족관계형성에 도움이 되는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자녀의 성장과업별 올바른 양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가족 간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가족구성원 간의 결속력을 다졌다.


한편 영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에게 안정적이고 올바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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