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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유로 새로운 칠곡 100년!”

칠곡군 2015 군정 주요사업 보고회 개최

  • 박정주 기자 cdinews@nate.com
  • 입력 2015.06.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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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19일 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실과소장과 6급 담당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현안사업의 소통과 공유를 위해‘2015년 군정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사업 점검과 군정 현안 및 민원사항에 대한 대책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칠곡 100년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것.

현재 왜관3산업단지(1224억원)와 농기계특화농공단지(470억원) 조성, 호국평화벨트 구축사업으로 낙동강호국평화공원과 관호산성공원, 향사 아트센터 등 총 8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주거단지 확충을 위해 읍·면소재지정비사업(922억원)과 북삼 도시개발사업(1854억원), 왜관·북삼·석적읍 공동주택단지 4392세대가 건립 중이며, 석적 효성3단지 563세대는 오는 8월 입주하게 된다.

SOC망 사업으로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3930억원), 광역 도로망 구축사업(구포-덕산 2219억원, 왜관-가산 2116억원, 동명-부계 2408억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173억원), 하수관거정비(725억원) 등 시 승격의 기반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외에도 칠곡군은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을 위해 산업투자유치 전문가 간담회 및 농업발전 전략 세미나 개최, 군정 시책개발 기획단(TF팀)을 구성해 발전 아이디어 공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750여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행정을 추진하고, 군민의 뜻을 섬기고 함께하는 여민동락의 마음으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 100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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