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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평화의 도시 칠곡, 태극기 물결로!

광복 70년 ‘나라사랑 태극기 134 운동’ 추진

  • 박정주 기자 cdinews@nate.com
  • 입력 2015.06.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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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광복70년을 맞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에 발맞춰 지난 11일 제1회의실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 134 운동’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호국·평화·통일의 이미지와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접목해, 오는 10월 18일 개최하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까지 134일간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를 위해 마련됐다.

관련 부서, 사회단체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극기 사랑 134 운동 전개를 위한 상호 협조체제 구축하고, 국기 게양률 제고와 국기 및 국기꽂이 보급 대책을 논의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6월 8일부터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까지 범군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라사랑 실천과 국민대통합, 평화통일을 기원한다는 방침이다.

백선기 군수는 “호국 평화의 도시 칠곡에서의 태극기는 단순히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 그 이상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 평화통일의 그날까지 태극기가 물결치는 칠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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