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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다둥이 가족사랑 한마음 잔치...대구 경북지역 첫 행사

  • 박정주 기자 cdinews@nate.com
  • 입력 2015.05.22 11:37
  • 수정 2015.05.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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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 가족사랑 한마음 잔치’가 23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이다.

공무원노조영천시지부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한마음잔치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했다.

23일 10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50세 이하 4자녀 이상을 둔 60여가족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OX퀴즈, 지네릴레이, 공 굴리기 등 단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으로 다둥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뽐내고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이날 보건소에서는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민 홍보용 부스를 설치하고 저출산 극복 릴레이 캠페인 및 임신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락 영천시지부장은 “다둥이 가족여러분과 자원봉사자 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는 늘 시민과 함께하는 노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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