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시장,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2일 영천지역에서 7명의 시장 예비후보가 등록했다.영천시선관위에따르면 이날 하루동안 영천지역에는 시장, 광역 ,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17명이등록을 마치고 경선과 본선 채비를 갖췄다시장 예비후보자는 더불어 민주당은 이정훈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제도개선특위 부위원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최동호 전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이 등록을 마쳤다.자유한국당은 김수용 도의원, 정재식 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기문 전경찰청장, 하기태 전 행정자치국장이 등록했다.광역의원 예비후보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천·청도지역 투표 마감결과 총 유권자 12만6천572명 가운데 7만9천911명이 투표에 참여해 63.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영천지역은 5만 4천 706명(총 8만7천181명)이 투표해 62.88%, 청도지역은 2만 5천 292명(총 3만9천391명)이 투표에 참여해 64.46%를 기록했다. 영천시는 41개소에 투표장이 설치 됐으며, 청도군은 27개의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투표 종료뒤 투표함은 영천실내체육관과 청도군민체육센터로 옮겨지게 되며, 6시 이후 개표가 진행된다.
4.13 총선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영천시의 총 선거인수는 총 8만7천181명으로 16개 읍·면·동에 설치된 총 41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며 청도군은 총 3만9천391명으로 9개 읍면에 설치된 총 27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방법은 관할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선거인명부에 서명한 뒤 투표용지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넣는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투표함이 개표소로 옮겨짐과 동시에 개표작업이 시작되며 영천은 영천실내체육관, 청도는 청도군민체육센터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새누리당 이만희 후보 -상대 후보자에 비해 내가 가진 큰 장점은?상대후보께서 14년전 국회청문회을 통과하신 점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친 것이 불과 1년전으로, 이는 엄격한 공직윤리를 준수했다는 것입니다. 윤리는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다양한 항목으로 까다로운 새누리당 공천과정까지 통과하였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에 봉사할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입니다. 공직자의 피는 아직도 뜨겁게 흐르고 있으며,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정의감. 헌신과 봉사의 사명감을 가진 것이 장점이라 확신합니
영천청도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선거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영천시청도군 선거판세가 심상찮게 돌아간다는 여론이다. 투캅스대결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곳 선거 막바지 판세가 피말리는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영천청도 선거구는 새누리당 이만희 후보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무소속 최기문 후보가 바짝 추격하는 모양새다.7일자 한 경제신문의 전국 총선판세분석 보도에서도 새누리당 이만희 후보가 무소속 최기문 후보에게 우세지역으로 분류하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다.이 조사에서 대구 경북의 경우 전체 25석 중 5개 지역만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0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영천지역은 1만2천253명(총 8만7천181명)이 투표에 참여해 14.05%, 청도지역은 7천193명(총 3만9천391명)이 투표에 참여해 18.26%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 투표는 선거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영천은 금호읍사무소를 비롯한 16개 투표소에서, 청도지역은 청도읍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한 9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국가유공자증·학생증 등 관공서 또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8일부터 9일까지 전국 일제히 시행된다. 8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는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3511개의 사전투표소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영천지역은 금호읍사무소를 비롯한 16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국가유공자증·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면 된다. http://www.n
공식 선거운동 기간 두 번째 영천장날인 7일 총선출마 두 후보는 영천공설시장에서 대대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공설시장에 나온 상인과 시민 등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유세전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보였다. 새누리당 기호 1번 이만희 후보는 이철우 국회의원과 신성일 전 국회의원의 지원 유세에 힘입어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이만희 후보는 "새누리당 후보이기 이전에 영천시민의 후보”라며 “진심과 정성을 다해 저의 모든 것을 받쳐서 저를 믿어주었던 시민들을 위해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쳐 일하
최기문 무소속 후보는 본 후보 선거운동 시작일인 지난달 31일 청도읍 버스터미널 앞에서의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유세전에 돌입했다.기호 5번 무소속 최기문 후보는 영천 오일장날인 2일 영천시장 일원에서 김하수 청도 전 도의원의 지원 유세와 더불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유세를 벌인데 이어 금호 및 신녕 장날인 3일에는 금호읍과 신녕면 시장 일대에서 유세를 벌였다. 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4년전 시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을 잊지 못해 다시 도전하게 됐으며, 우리 영천이 이웃 경산에 종속되어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이만희 새누리당 후보는 2일 영천장날 집중유세에 이어 4일 청도군 대구은행 삼거리 일원에서 청도 5일 장날을 맞아 최경환 의원의 2차 지원유세 속에 표심을 자극했다.이날 지원유세에 나선 최경환 의원은 경산의 이웃인 영천·청도가 경산과 함께 산업경제 벨트화를 만들어 상생발전을 위해 이 후보와 함께할 것을 약속하고, 깨끗하고 청렴하고 능력있는 이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만희 후보는 그동안 최경환 의원이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의 자부심과 긍지에 걸 맞는 지역발전 성과를 기틀로 삼아 박근혜정부의 원만한 국정 추진을 뒷받침하고 이
대구MBC스튜디오에서 열린 20대 국회의원 선거 ‘영천시청도군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만희 새누리당 후보와 최기문 무소속 후보는 영천청도 발전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본보는 유권자들의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검증을 돕기 위해 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 내용을 정리했다. 좋은 일자리가 있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품질 좋은 농산물이 풍부한 도시, 그런 영천 청도를 만들겠습니다-선거구 조정에 따른 두지역의 동질성회복과 발전방안은?이만희 후보 : 청도와 영천 생활권 전혀 다른건 사실입니다. 농업의 비중이 높은 도
선거운동이 종반전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이 저마다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개사한 로고송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후보 진영마다 유세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로고송이 거리유세에 양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영천시청도군 선거구로 통합되면서 로고송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유세차에서 나오는 노래를 아무 생각없이 들으면 늘 듣던 대중가요처럼 들린다. 유세 차량에서 나오는 노래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은 로고송이다. 각 후보들은 대중가요 등 히트곡을 개사한 로고송으로 유권자들
제20대 총선의 판이 짜여졌다. 선관위 후보자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본선 선거전에 돌입한 후보들 간의 정책 대결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에 통합된 영천시·청도군 선거구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 주길 바라는 시·군민들의 관심 속에, 총선출마 후보들의 다양한 정책을 들어본다. 경북동부신문과 영천인터넷뉴스, 청도인터넷뉴스는 영천시·청도군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총선 출마 후보를 만나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중 2차례에 걸쳐 정치, 경제, 사회, 복지 분야 등 지역에 관한 주요 정책에 대해 토론 형식으로 질문한다.새누리당 기호1번 이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이자 영천시장날인 2일 총선출마 두 후보는 영천공설시장에서 표심잡기에 나섰다특히 이번 선거는 경찰 선후배간 1대1 대결로 한판 명승부가 예상되면서 후보들은 영천 청도를 오가며 피말리는 결전을 치루고 있다. 이날 두 후보는 오전 일찍부터 영천공설시장 주변에 유세차량을 배치하고
4.13 총선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기호 1번 이만희(새누리당)후보와 기호 5번 최기문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청도지역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새누리당 기호1번 이만희 후보는 청도농협 앞 도로에서 청도지역 새누리당 도·군의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유세를 펼쳤다. 이만희 후보는 “지역민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진심과 정성을 다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작은 불편 하나라도 되돌아보는 이만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기호5번 최기문 후보는 청도버스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1일 시작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된다. 13일 동안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첫날 영천시청앞 오거리에는 이번 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몰려들어 출근길 유권자들을 위한 표심 얻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영천시청앞 로타리 주변에는 붉은색 유니폼과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후보자와 운동원들이 오거리 주변에 자리하면서 진풍경이 연출됐다.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기호1번 이만희 후보와 무소속 기호5번 최기문 후보가 세 대결을 벌였다. 이날 후보자와 운동원들은 후보자를 홍보하는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펼치
20대 총선을 앞두고 영천시 청도군선거구는 3선의 정희수 국회의원을 누르고 공천장을 손에 쥔 이만희 전 경기지방경찰청장과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최기문 전 경찰청장이 일전을 벌이고 있다.24일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 동시에 나란히 후보등록을 마쳤다. 새누리당 이만희 후보는 기호 1번을, 무소속 최기문 후보는 기호 5번을 등록했다. 후보자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31일부터 할 수 있다.후보등록을 마친 이만희 후보는 “변화되고 달라지는 영천의 새로운 발전도 가져오고 새마을 정신으로 비상하는 청도의 지속적인 발전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 새누리당 이만희(기호 1번)·무소속 최기문(기호 5번) 후보가 등록했다. 25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준법·정책 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흑색·비방선전이 아닌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다짐하며 결의서에 서명했다. 영천선관위는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후보자간 공정한 경쟁이 중요하고 유권자도 인물과 정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4·25일 실시된다.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이만희 예비후보(새누리당)와 최기문 예비후보(무소속)가 나란히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만희 후보(새누리당)는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법의 테두리 내에서 진정성을 알리는 노력들을 계속해나가도록 하겠다”며 “변화되고 달라지는 영천의 새로운 발전도 가져오고 새마을 정신으로 비상하는 청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기문 후보(무소속)는 “선거운동 기간동안 상대방을 비방
최기문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21일 영천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 예비후보는 “이번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었지만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꺽을 수 없어 당을 떠나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남아 있는 만큼 백의종군의 정신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며 “영천과 청도 주민 모두가 100세의 행복을 누리는 복지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 경찰청장으로서의 경륜과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