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54회 경북도민체전 폐막2. 이만희 국회의원 당선자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선임3. 신도청 여행주간...가족 관람객 북적4.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점등식5. 힐링아트 제28회 안동예술제 개막6. 시내버스 래핑으로 하회마을, 탈춤축제 홍보7. 봉화군,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사업 선정8. 201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최
영천시가 문화원 앞 조양공원 환경정비를 위해 주변 건물매입 추진에 나서자 인근 주민들과 시민단체에서 공익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반발하고 있다.최근 8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조양공원 환경정비공사를 마친 영천시는 공원확장을 위해 인접해 있는 건물(최무선로 296 길운빌딩)을 매입하기 위해 예산 확보에 나섰다.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과 시민단체에서 현지 사정을 감안할 때 창구동 공원 앞 건물매입을 위한 공공예산의 투입은 공익성과 효율성이 반드시 제고 되어야 하는 만큼 주민들의 숙원이나 요구에 의해 예산 집행의 순서가 결정돼야 한다
3사관학교 군악대를 필두로 거대한 용과 코끼리 등 형형색색의 연등 행렬이 선두를 이끌었다. 연등행렬은 많은 스님과 신도들이 부처님 오신 소중한 날의 뜻을 되새기며 의미를 더했다.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일주일 앞두고 7일 오후 영천시가지에서 연등 축제가 열렸다. 이날 축제에는 지역 각 사찰에 참여한 연등 행렬이 영천강변공원을 시작해 영천시청앞 오거리, 영천공설시장, 국민은행 오거리, 영천교를 돌며 장관을 이루었다. 영천공설시장 일대에는 연등행렬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
최근 청송 농약음독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영천지역 한 마을에서 고추장독대 유리뚜껑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 경찰에 신고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26일 오후 1시 49분쯤 금호읍 원제리 한 농가에 장독대 유리뚜껑이 망치로 내려친 듯한 구멍이 생겨 파출소에 신고했다. 최근 농사일로 집을 비우는 일이 잦다며 최근 청송의 한 마을에서 벌어진 농약살포사건의 여파로 주민들이 불안해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 경찰조사결과 고추장독 사건은 정신이상 증세가 있는 이웃집 할머니의 소행으로 파악했다.
가톨릭교회에서 주교(主敎)는 온 세상의 지역 교회들을 맡은 사도들의 후계자이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전해야 할 교회의 사명을 책임진 주교들은 가르치고, 거룩하게 하며(성사와 희생 제사를 통해), 백성의 지도자, 곧 사목자가 되는 삼중 기능을 행사한다. 상주하는 주교는 지역교회나 교구를 맡아 교구장이라 불리며, 교황을 단장으로 해서 공동체를 이루는 단일한 주교단의 일원으로, 전체 교회를 사목하는 주체이며, 교황과 수직적으로 일치하고, 수평으로 결속하여 친교의 공동체를 이룬다.온 세계 교회를 일컫는 보편교회의 으뜸은 교황이고, 각 지
“10억원에 달하는 대구시와 교육청의 결산심사를 하느라 자리를 비울수 없습니다” 지난 22일 퇴근 무렵 대구시의회 317호 집무실에서 만난 장상수 대구시의원(66)의 말이다. 화산 대안리 출신인 장 의원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동안 대구시와 교육청에 대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며 기자를 반갑게 맞았다.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장 의원은 공인회계사 3명, 세무사 2명, 재무경력자 2명 등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의 대표위원으로서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대구시와
영천시는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생활체육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해 '영천국민체육센터건립, 개방형 다목적체육관(금호중·공업고등학교)건립' 2건이 모두 선정됐다. 이번 건립 공모사업에는 전국 총 10곳의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와 30개학교에서 신청하였다. 국민체육센터는 재정자립도에 따라 3년간 27억 원에서 33억원을 지원받으며,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은 4억 8천만 원의 건립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영천국민체육센터 건립은 실내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각종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는 5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열린 영천시 어린이날 행사에 후원 물품을 기증하고 참여 부스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정광원 협의회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자비를 들여 축구공 30개와 수제 돈가스 1000명분 등 총 3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정 회장이 기증한 축구공은 기념행사시 내빈들이 어린이들에게 시축해 어린이날 선물로 전달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원 30여명은 ‘수제 돈가스 무료 시식’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날 행사장 참여 어린이와 부모 등 1000여명에게 돈가스를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영천시 행사가 5일 영천강변공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동의 안전 복지 및 권리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과 바르게살기 영천시협의회에서 기증한 축구공 30개를 어린이들에게 시축하면서 선물로 전달했다. 무대에서는 태권도 시범, 어린이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쳐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부대행사로 천연염색, 목판체험, 스포츠 체험, 어린이를 위한 11
1. 영천경찰서, 채널경북 협약체결2.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영·호남 단합행사3. 가설비계 붕괴로 인부 3명 구조, 병원이송4. 안동시, 가로환경정비 및 꽃조형물 설치 5. 안동시, 범시민 친절결의대회 열어6. 제1회 안동시 도시재생 행정협의회 개최7. 제202회 의성군의회 임시회 폐회8. 경산시, 가축질병 청정지역 선포
청도군과 달성군은 지난달 30일 ‘신의 물방울 와인열차(E-train)’를 운행해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80여 명을 유치했다. 이번 와인열차 운행은 ‘신의 물방울 사업’ 중 하나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와인열차 전세 운행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 관광객 80여 명이 청도군과 달성군관광지를 방문했다. ‘신의 물방울 사업’은 대통령 직속 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생활권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청도군과 달성군을 중심으로 관광자원과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주민소득
국립영천호국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호국원을 방문한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국립묘지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애니메이션 시청, 태극기 부채 만들기, 페인트 볼 사격 체험, 군 장비 관람 등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포항장원초)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이 계신 국립묘지에서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고 또 국가유공자 분들과 군인아저씨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영
영천시 재향군인회가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위해 남원시 향군임원을 초청해 3일 향군회관에서 제18차 국민화합 영·호남 단합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신성철 영천시향군회장, 곽철곤 남원시 향군회장를 비롯해 향군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의 상호 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국민화합 및 향군단합과 향군위상 정착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영천을 방문한 곽철곤 남원시 향군회장과 일행 40명은 신성철 영천시 향군회장과 민순남 여성회장의 환영을 받으며 꽃다발과 지역 특산물인 강황, 고구마를 교환하는
(사)일제강점기 피해자 전국유족연합회원 100명이 2일 영천시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다이셀 세이프티 시스탬즈 코리아(주) 정문 앞에서 강제 노역과 관련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도의회는 일본 전범기업 다이셀 지원을 증단하라’,‘강제징용 노예삼은 다이셀은 배상하라’ 는 등 피켓을 들고 규탄 집회를 가졌다. 유족들은 “일본 전범 기업 70개 회사를 상대로 1004명의 원고단을 구성해 대일민간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영천을 비롯 서울 현대자동차 본사와 현대모비스 본사 등 3개 지역에서 규탄대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단장 박병돈)은 1일 자매결연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자양면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자원공사 직원 10명과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40여명은 보현산자연수련원에서 댐주변지역 주민 300여명에게 내과, 외과, 치과, 물리치료, 한방치료 등으로 나누어 진료 및 약제처방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수자원공사 포항권관리단은 격년마다 열린의사회 의료지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자양면을 방문, 무료검진 및 기념품 배부 등 의료봉사활
영천경찰서는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일 경찰서 현관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은해사 주지 돈관 스님, 경승 스님, 은해사 합창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반야심경, 봉축사, 점등탑 점등, 은해사 합창단의 축가로 진행됐다. 정우동 경찰서장은 “오늘 경찰서를 밝히는 지혜의 연등처럼 영천경찰 가족 모두는 안전한 영천,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데 작은 연등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영천시가 북안천 생태하천공사 구간에 개인이 운영하는 공장 진입교량(삼양교)을 건립하면서 일부 시민들과 시민단체에서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게다가 생태하천공사를 진행하면서 작산동 일대 사업부지내 지주의 허락도 없이 일방적으로 부지를 편입해 공사를 하려다 뒤늦게 제3자에 의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된 지주의 반대로 편입 부지를 제외하고, 설계를 변경해 추진하는 등 영천시 행정업무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경북도와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총 80억원을 들여 작산동 작산교~도남동 금호강 합류지점에 대해 생태하천공사를 시행하고 있다.생태하천공사
500년이 넘는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안동 소산마을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했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이 잘 보존된 특색 있는 한옥마을로 정착시키고 살아있는 전통문화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도의 공모사업을 통해 신청한 소산마을이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후 문화재현상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4억원을 들여 사업을 마무리했다. 1734년 강론을 위해 건립한 뒤 개화기 이후 국어, 영어
최근 1차·2차·3차 산업(농수산·제조·서비스)이 복합된 6차 산업이 미래형 농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꾸러미 사업'이 6차 산업의 신 모델로 뜨고 있다. '꾸러미 사업'은 여성농민들 주축으로 친환경으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매주 대도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농업인 5~10명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대도시 소비자를 회원으로 확보해 소정의 회비를 받고 두부, 과일, 채소, 유정란 등 제철에 나는 농·특산물을 매주 보낸다. 안동의 꾸러미 사업은 금소공동체(대표 강순남)와 귀농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