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남부 119안전센터 개소식이 8일 남부동 남부119안전센터에서 열렸다. 개소식에는 우재봉 경북도 소방본부장, 김병삼 영천시부시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영천시의회 김순화 의장 및 의원, 각 기관단체장, 인근 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부지 면적 2,131㎡에 지상 2층 건물로 신설된 남부119안전센터는 지난달 16일부터 소방공무원 25명, 차량 6대를 배치하여 운영되고 있다. 남부119안전센터는 남부동, 완산동, 북안면을 관할하고 있으며, 특히 채신, 본촌공단 등 공단 재난대응에 특화돼 있다. 행사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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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2016.12.09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