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예산을 확정하고 지난 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고 있다.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의 규모는 188억 9천만 원으로, 지난해 80억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지급대상은 12,662농가(8,856ha)로, 소농직불금 대상자는 5천283명, 63억 3천만원이며, 면적직불금은 7천379명, 125억 6천만원이다.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 직불, 밭농업 직불, 조건불리직불 등 6개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이며,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해 지급된다.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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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경북
2020.12.08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