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영천지역 특산품인 시설 하우스 재배 살구가 4월 말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영천지역 살구재배농가는 현재 200농가 32ha(노지 30, 시설 2) 규모로서 전국 최대 면적이다.
특히 주품종인 만금살구는 알이 크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어 지역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살구는 펙틴과 료핀성분이 풍부하여 식욕촉진, 항암효과, 노화예방, 피부미용, 변비예방, 야맹증 치료, 봄철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