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올해도 쭉

2월 중으로 모바일 상품권도 도입 예정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1.01.26 13: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군은 코로나19의 계속된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위해 올해 연말까지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군은 총 120억원에 대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10% 특별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총 발행 예정금액은 130억원이다.
 
 
 

올해부터는 잔액 환급 기준을 80%에서 60%로 변경했으며, 5만원권 종이형상품권을 발행하여 편리성을 높이고, 전 연령층이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도록 2월 중으로 모바일 상품권도 도입할 예정이다.

구입방법은 종이형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20개 금융기관에서 개인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관내 19개 금융기관(우체국 제외)과 고향사랑페이 앱에서 개인 월 10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가 소상공인들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사용을 권장했다.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