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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장단 당선인사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0.07.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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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시의회 부의장- “소통과 단합이 최우선돼야”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보다 출중하신 분이 많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게 부의장의 소임을 맡겨주신 의원님들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맡은 바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영천시의회가 성공한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간의 소통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8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영천시의회가 단합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소통하여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 많은 고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애자 운영위원장- “시민 행복과 복지 위해 뛰어야”
 

 
 

안녕하십니까? 우애자 의원입니다.

먼저, 영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 문제로 영천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저에게 후반기 운영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같은 여성 의원으로서 전반기를 함께해 온 최순례 의원님께는 아쉬움을 전합니다.

통합당의원들은 애초부터 총무위원장 1석을 통큰 결정으로 배려하기로 했으나 부의장과 상임위 1석까지 2석을 강력히 주장하니 이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정치는 정당정치 구도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시의회는 7:3:2라는 숫자는 현실정치입니다.

7월 21일 의장, 부의장 선출과 22일 상임위원 선출까지 5표의 기권이 후반기 의회운영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지역민들이 선택해 준 지방의원들은 ‘지역의 현안을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견제하고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민을 대표하는 지방의원으로서 봉사적이어야 하며 생활정치인으로 품격과 예의를 갖추어가면서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회는 격식 없이 의원 상호간 소통과 협력으로 활발한 의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천시민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부지런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이영기 총무위원장- “신뢰받는 의회 만들터”
 

 
 

먼저 부족한 저에게 영천시의회 제8대 총무위원장 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무위원장으로서 영천시와 의회의 발전에 힘을 쏟으라는 의원들의 기대에 부응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또한 의원들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보장되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들이 잘 어울리고 융합할 수 있도록 큰 틀을 짜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또 총무위원장으로써 위원회에 속해 있는 집행부 부서와 긴밀하게 소통과하는 동시에 효율적이고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감시와 견제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의정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하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예산안 심의와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대의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는 약속도 드립니다.

다시한번 총무위원장 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초심잃지 않고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갑균 산업건설위원장- “어려움 극복 위해 힘 모아”
 

 
 

안녕하십니까, 이갑균 의원입니다.

먼저 영천시의회 8대 전반기 박종운 의장님 이하 12분의 의원님들 서민을 향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시의장을 맡아 수고하신 전종천 의원님. 4선의원으로서 2년동안 후배 의원들에게 많은 지도 편달을 해주신 정기택 의원님께도 이 자리를 빌어 수고하셨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아시다시피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는 많은 의정활동 경험이 있으신 의원과 그리고 많은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의원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영천시의회 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선택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직책에 대한 책임감의 무게 또한 크게 느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역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있고 우리 시민들의 생활 또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산업건설 위원들과 또 때로는 전 의원들과 마음을 모아서 본 위원회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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