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 마감날인 11일 오후 6시 영천지역 투표 마감 결과 사전투표율은 29.8.로 나타났다.
청도지역은 33.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총선 대비 두 배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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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지역은 유권자 9만759명 가운데 2만7천101명이, 청도는 유권자 3만9천467명 가운데 1만3천23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앞서 사전투표 첫날 영천시 투표율은 14,41%(1만3천77면)를 기록했고, 청도는 17.30%인 6천82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경북에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의성군으로 47.3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