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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D-8]선거 종반, 완산동 전통시장에서 집중유세

지지 호소, 적임자 강조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0.04.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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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돌입한 가운데 후보자들은 7일 영천오일 장날을 맞아 완산동 영천공설시장에서 유세차량과 운동원을 동원해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각 후보들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후보는  "지난 방송 토론회에서 이만희 후보가 영천경마공원 실시설계가 이뤄지지 않았는데도 실시설계가 이뤄졌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한다”며 “국회선진화법 위반으로 기소돼 재판 중이다. 절대 재선거는 안된다며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미래통합당 이만희 후보는 "자식 걱정이나 하고 부모걱정을 해야 할 때 문재인 정권 3년동안 나라걱정을 제일 많이 하고 있다"며 "무능하고 위선적인 좌파정권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가치인 정의와 공정이 다 무너졌다"며 상대후보를 공격했습니다.

 

무소속 김장주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며“날으는 자동차 시대에 영천경마공원과 군사보호구역 해제 등을 해결하고 미래산업단지 조성으로 로봇시대를 활짝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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