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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
정우동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완전히 새로운 영천·청도 만들기’네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투자선도지구 포함(영천시 도남동 투자선도지구, 탄약창 2지역 일대) 100만평 규모의 단지를 확대 조성해 대기업 유치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소재 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영천시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고 영천경제의 획기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담은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대기업을 유치하여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원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자동차 첨단소재부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지역으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공약은 친환경 차량, 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부품소재 및 커넥티드카 플랫폼 관련 연구소를 설립해 개발, 인증시스템 구축, 평가가 원스톱으로 구현 나노다이아몬드 탄소클러스터 조성과 국방 로봇센터 유치로 연관산업의 집적화 구축. 투자선도지구 개발에 따른 대규모 인적·물적 자원의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배후단지 조성으로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인구 15만 시대 실현으로 영천경제의 획기적 도약을 견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우동 예비후보는“현재 영천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발전은 커녕 깊은 정체의 터널 속에 갇혀있다”고 지적하면서“이 공약으로 떠나는 영천에서 돌아오는 영천으로 되돌리고 인구 15만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