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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농가에도 온정의 손길 이어져

코로나 여파, 자양면, 미나리 릴레이 신청 이어져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0.03.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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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양면 미나리 농가에 신청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영천시 자양면에는 현재 6농가 약 5,000㎡가 재배 중이다. 판매물량은 50%가 넘는 약 2,800㎡가 남은 상태다.

 

 판매기간은 3월 말까지, 가격은 시중가 10,000원에서 20% 할인된 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자양면 보현미나리는 맛이 향긋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공중파 TV에도 소개되었으며 인근 지역에도 입소문을 타고 택배 주문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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