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트로트 가수 강민씨를 영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민씨는 “영천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명소를 가진 지역”이라며 “말뿐만이 아닌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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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은 “강민씨를 통해 영천의 관광명소와 우수 농특산물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은 최근 ‘세월아청춘아’로 성인가요부분 Top 10에 진입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영천과 관련 노래 ‘금호강 첫사랑’, ‘내 고향 하천재’, ‘동강포 눈물’ 등 다수 제작 해 영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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