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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이윤상 타이틀곡 ‘우리엄마’ 힛트 예감

트로트 가수 이윤상 타이틀곡 ‘우리엄마’ 힛트 예감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8.05.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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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윤상

“검은머리 백발되신 늙으신 우리엄마/ 잔주름에 쌓인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자나깨나 자식걱정 보낸 한평생/ 깊고 큰 은혜를 왜 모르리까/....”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우리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노래 ‘우리엄마’가 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경로행사나 모임에 인기 애창곡 반열에 오르면서 힛트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엄마는 가수 이윤상의 타이틀곡이다. 그는 이 곡을 받기위해 장장 3개월 쫓아 다니며 조른 끝에 받은 노래라고 한다.

누구나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 ‘우리엄마’는 중년층은 물론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다.

가수 이윤상은 최근 우리엄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행사 출연 요청으로 즐거운 비명이다.

트롯트 가수 이윤상은 박성훈 작곡가 밑에서 4년간 노래를 배우고 ‘고향역’을 만든 임종수 작곡가에게 레슨을 받았다.

묵직한 중저음의 보컬과 맛깔스러운 창법이 어우러진 이윤상의 노래는 많은 기교를 쓰지 않고도 감성을 자극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윤상의 앨범에 수록된 ‘청춘찬가’, ‘인생은 직진이야’, ‘바다의 사나이’, ‘남자는 속으로 운다’는 모두 유명 작곡가 박성훈이 만든 노래다.

전국노래자랑 딩동댕 아저씨’로 잘 알려진 박성훈 작곡가는 ‘내 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 봐’, ‘싫다 싫어’, ‘장녹수’ 등등 대중과 친숙한 트로트곡을 만든 스타 작곡가다.

가수 이윤상은 “요즘 조금씩 알아보는 사람이 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다“며”좀 더 노력해서 대중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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