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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4차 산업교육 특성화 학교 집중 육성

[6.13지방선거]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8.04.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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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경북도교육감예비후보는 24일 경산에서 기업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첨단산업도시를 기반으로 4차 산업교육 특성화 학교를 집중 육성하고, 대학과 연계한 드론 실습(동아리 활동 지원), 스마트자동차 실습(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등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이 도교육감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지역주민 및 학부모 기자 간담회에서 경산은 12개 대학과 학교부설 연구소 170개소가 있는 학·연중심 도시로,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그리고 자동차용 임베디드센터 건립 등 기업지원 인프라가 구축된 첨단산업도시임을 강조하고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

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4일 경산에서 열린 학부모 초청및 기자간담회에서 공약을 제시하고 학부모들과 토론을 했다.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교육청 정보센터를 확대 개편해 ‘경북학부모교육센터’를 설치하고, 퇴직교원 및 지역민의 취미활동이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평생교육지원센터’를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산의 전통 정신문화 계승과 얼 심기 교육을 위해 ‘삼성현 문화해설사 양성 프로그램’도 특색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 검토도 함께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희 도교육감예비후보는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았는데 오늘의 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며 현장교육은 물론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투철한 교육철학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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