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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 |
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칠곡군을 호국정신 교육특구로 지정해 호국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칠곡군민과 학부모 초청 기자회견을 열고 칠곡을 호국정신 교육 특구로 지정해 1학생 1전적지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 체계적인 체험교육의 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학 및 군부대와의 협력 사업으로 ‘생활영어 및 국제이해 교육 체험장’을 확장해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개발 확장 지역(석적)에는 중학교를 조속히 신설해 특화 학교를 집중 육성한다는 복안도 내비쳤다.
이경희 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래된 교육 행정 관행을 타파하고 개방적인 조직풍토를 조성, 신뢰와 소통으로 활기 넘치는 건강한 학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펼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