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국내 최대 복숭아생산지 산지공판장 개장

산서농협 공판장...복숭아 등 농산물 5kg상자 3천개 출하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6.06.15 16:3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 산서 농협 공판장이 14일 개장했다.

 

이날 농산물 공판장 개장과 함께 출하되는 청도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여름 과일로 맛과 품질에서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이날 공판장에서는 백미, 황도, 적보 등 조생종 복숭아와 살구, 자두, 매실 등 제철 농산물 5kg상자 3천여개 정도 출하됐다

.

공판장에는 지역 생산 농가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등에서 중간 상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활발한 경매가 이루어졌다.

 

청도군은 복숭아, 한재미나리, 청도반시, 대추, 모과, 버섯 등 6개 농산물 생산량이 전국 최대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 청도 복숭아는 청도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임을 강조하며 투명한 유통구조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