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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D-35]김경원 예비후보

경제전문가로서 청도발전 약속...도농 교육격차 줄여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6.03.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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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청도와 선거구가 통합되면서 지난 4일과 5일은 청도읍 전통시장 및 인근상가와 화양읍 읍내 상가, 풍각면 소재지 상가를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전문가로서 청도발전을 꼭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일 경북 최초 기숙형 공립학교인 영천별빛중학교 입학식에 참석, 학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영천의 도농간 교육격차에 늘 아쉬운 마음이 있었다”며 “농촌의 노후화된 교육시설을 현대화하고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 교육 발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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