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영천시와 청도군이 통합 선거구로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청도지역 공략에 나서면서 유권자들과의 소통폭을 넓혀가고 있다.
4일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를 펼친 최 예비후보는 청도군 전역을 순회하며 유권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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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일과 3일 청도군 전역을 돌며 청도군청을 비롯해 농협, 파출소 등 유관기관 단체와 농민단체, 청도읍 소재 상가지역 등에서 유권자들과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역동적인 新청도 시대를 활짝 열어갈 청도 프로젝트로 농산물 특화 브랜드 가치 증대를 통한 농가소득 확보,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한 광역 생활권 형성,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인프라 구축, 맞춤형 노령복지 시스템 구축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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