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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D-62]김경원 예비후보

설연휴 전통시장에서 생생한 민심 청취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6.02.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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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명절기간 고향에 머무르며 민심 청취에 주력했다.

 

설 연휴 시작인 지난 6일은 시청오거리와 영동교 남쪽 사거리에서 귀성·귀향길에 오르는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나눴다.

 

 

 

또한 영천 완산시장을 방문해 상가와 시민들에게 설 연휴 인사를 전하고, 서민경제에 대한 생생한 의견들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장의 애로사항을 늘 염두에 두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후보는 경제전문가인 김경원 뿐”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7일에도 완산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주변의 주차 문제를 포함한 교통정책에 대한 불만사항을 청취한 김 예비후보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시장 상인들의 불만사항을 하나하나 메모했다.

 

덧붙여 “완산시장의 주차와 교통문제는 꽤 오래된 문제점이다”며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에는 영천향교를 방문해 장의분들이 전교에게 새해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우리 고유의 유교 의식과 역사, 유교문화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어 금호읍 구암리, 호남리, 오계1리, 오계2리, 대창면 오길1리, 오길2리, 구지리, 강회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고 설 연휴 동안 불편하거나 어려운 일은 없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연휴 마지막 날을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이 영천시 읍면동 지역 간의 불균형 발전에 대해 많은 우려를 나타내셨다”며 “읍면동간 지역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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