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야사복지관 내에 노인정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설 인사를 드리고 야사동 주민들을 위해 일하시는 직원 분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인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2일 정 예비후보는 망정동 광천온천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에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고, 완산동 영천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음식 준비로 시장을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과 설 인사를 나누고, 시장 상인 분들과는 애로사항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영천로타리클럽, 고경 농촌지도자 총회에 참석해 “영천 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이 영천에 필요하다”라고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