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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D-72]김경원 예비후보

'먹고 사는 문제 경제전문가만이 해결'로 표심 공략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6.02.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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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경제전문가만이 영천경제를 살리고 경북도청 제2청사를 영천에 유치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서부영천 새마을금고 제45차 정기총회와 스타컨벤션웨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주이씨 청장년 회장단 이취임식 참석 등 지난 한주 내내 바쁘게 각종 행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경제전문가이며 영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임을 강조하며 “영천을 중심으로 한 경북 동남권의 발전을 위한 도청 유치가 시급하다”며 도청 유치의 중요성도 알렸다.

 

이와 함께 최근 줄어든 영천인구에 대한 유감을 표하며 “젊은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영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기업유치와 6차 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의 균형발전과 영천의 성장성, 접근성 등을 보면 영천이 도청 제2청사 최적지임이 분명하다”며 “경제관료 30년, 중앙인맥 40년의 경험과 힘으로 도청2청사 유치를 통해 영천을 동남부권의 중심으로 우뚝 솟아나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26일은 금호새마을금고 정기총회와 화북면사무소 새해 영농교육장 등을 방문해 경북도청 유치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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