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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새누리당 입당

대통령 구하고 나라 구하는데 일조 해야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6.01.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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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군위군수.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영만 군위군수가 새누리당 입당을 선언했다.

 

김 군수는 26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지난23일 올해 첫 대국민 담회 및 기자회견을 통해 안보와 경제가 동시에 위기를 맞는 비상상황”이라면서“정치개혁을 위해 국민들이 나서 달라고 당부하는 것을 보고 몇일동안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 군수는 "북한의 수소폭탄 개발에 따른 국제적인 위기상황이 발생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도 국회는 사분오열 되어 국민들의 민생을 돌보는데 소홀히 하고있어 날로 정국의 어려움은 가중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작금의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을 전국 최고의 투표율과 최고의 득표율로 뽑은 군위군이 나서서 대통령을 구하고 나라를 구하는데 일조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새누리당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군위군의회 심칠·박창석 의원이 동반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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