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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21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정 예비후보는“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그 첫 일정으로 이번 서명운동에 동참했다”며“민생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 영천경제도 살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처리를 요청한 경제활성화법안인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말미암아 소중한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며,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면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은 물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혹한의 추위 속에서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가 입법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대통령께서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국회의원이기 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