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8일 오전 3시34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의 김모(68)씨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0㎡와 소 1마리, 트랙터 등을 태우고 2시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날 오후 김씨가 축사 인근에서 용접을 했다는 진술에 따라 용접 불티가 짚더미에 옮겨 붙어 서서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위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3천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8일 오전 3시34분쯤 군위군 효령면 장군리의 김모(68)씨 축사에서 불이 나 축사 10㎡와 소 1마리, 트랙터 등을 태우고 2시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날 오후 김씨가 축사 인근에서 용접을 했다는 진술에 따라 용접 불티가 짚더미에 옮겨 붙어 서서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