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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료

대규모 서포터즈 운영...경기 내내 박진감 넘쳐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10.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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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11일 열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9개·은메달 15개·동메달 25개로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해 메달 순위 4위로 ‘역대 최다 메달-역대 최다 순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천은 육군5종과 사격 2개 종목이 열려 2천609명의 서포터즈의 열띤 응원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육군3사관학교 선수촌 숙소에 66개국 1천576명의 선수들이 입촌해 시티투어, 영천시내 방문이 이어져 영천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대회기간 내 매일 1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셔틀버스를 이용, 영천시내를 방문해 다양한 상품 구매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서포터즈와 대회조직위원회, 육군3사관학교 등 대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이번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계기로 민관군이 하나 되어 세계 속의 우뚝 선 대한민국 영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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