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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경북사랑 아마 바둑대회 열려

개인부, 어린이부, 직장, 단체전 등 4개 부문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10.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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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랑 아마 바둑대회가 11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영천시 바둑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정희수 국회의원, 권호락 시의회의장, 유시용 영천시바둑협회장을 비롯해 150여명의 바둑 동호인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부, 어린이부, 직장, 단체전 등 4개 부문에, 경기 규칙은 총호선 덤 6집 반 방식으로 제한시간은 각20분 30초3회로 학생부는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성인부는 변형스위스리그로 진행하여 전승팀끼리의 대국을 결승전으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 서능욱, 박지은, 정대상 등 3명의 국내 유명프로기사를 초청해 아마 바둑인들과의 시범 바둑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한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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