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이 새마을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애) 주관으로 8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새마을한마음합창경연대회는 7개 시군대표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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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은 ‘새야새야 파랑새야’, ‘오빠생각’ 등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춘자 영천시새마을부녀합창단장은 “합창을 통한 공동체 화합·소통·도민 행복실현에 애쓰신 합창단 여러분 수고많았다”며 “이번 수상은 단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만들어낸 결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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