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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노동·도동·작산동 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

한민고, 군수산업 시설 산업단지 조성 계획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10.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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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투자선도지구 예정지로 지정돼 있는 금노동과 도동, 작산동 등지의 땅 0.79㎢가 지난달 30일부터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된 이 일대는 항공, 군수산업 시설, 산업단지, 한민고 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2018년 9월29일까지 3년동안 일정규모 이상의 토지를 거래할때는 계약전에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당시 제출된 토지사용목적에 맞게 이용해야 한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특정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규제완화와 자금지원 등을 통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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