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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종 투척경기, 더 멀리, 더 정확히

육군3사관학교 세종연병장, 서포터즈 대규모 응원 펼쳐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10.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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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5일째인 6일 육군3사관학교 세종연병장에서 개최된 육군5종 투척 경기에 영천시 서포터즈, 학생, 관람객 등 1천600여명이 참석해 대규모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금호, 청통, 화산, 신녕, 화남, 임고, 북안, 대창, 동부, 중앙, 완산, 남부 주민과, 대구대학, 영동중, 성남여중, 군부대 등 서포터즈가 참여했으며 영화초등, 영천중앙초등 학생과 외국인 등 일반 관중들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육군5종 투척 경기를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육군5종 투척 경기는 수류탄 형태의 표준 투사물을 표적에 정확히 던지는 정밀 투척과 멀리 던지는 장거리 투척, 두가지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하며 정밀투척은 3분의 시간동안 총 16개의 투사물을 표적당 4개씩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자 선수는 20m-25m-30m-35m 순으로, 여자는 15m-20m, 25m-30m 순으로 진행되고 장거리 투척은 1분30초 안에 세 번의 기회를 주어 그 중 가장 좋은 기록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멀리 던지는 선수가 좋은 점수를 얻게 되는 경기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모두가 바쁜 일상 생활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에 참여해준 서포터즈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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