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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 세계군인체육대회 5종경기

서포트즈 열띤 응원...박진감 넘치는 경기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10.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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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3일째인 4일 육군3사관학교 세종연병장에서 육군5종 장애물달리기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영천시 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으로 참가 선수들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치렀다.

 

영천시 서포터즈는 읍.면.동 주민 137명과 대구가톨릭대학교 및 대구대 학생 255명, 군부대 26명 등 총 418명이 오전 오후로 나눠 선수들을 환영했다.

육군 5종의 장애물 경기는 이색적인 종목으로 관중들에게 재미와 큰 이목을 끌어고 서포터즈의 열띤 응원을 자아냈다.

영천에서 개최되는 육군5종 경기는 사격, 장애물달리기, 장애물수영, 투척, 크로스컨트리 등의 5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점수를 합산 최종 점수로 승자를 결정하는 응용 종목이다.

지난 3일 고경사격장에서 육군5종 경기의 첫 종목인 사격이 시작됐고, 5일에는 영천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장애물 수영이 열렸다.

6일에는 3사관 충성연병장에서 수류탄 형태의 투사물을 던지는 투척 경기가, 7일에는 3사관학교에서 산악지형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이어진다. 육군5종 경기는 이들 종합점수를 산출해 금메달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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