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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으로 더욱 끈끈한 농심다진다

영천시 과수한방과 용계리 농촌사랑 자매결연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06.0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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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과수한방과(과장 허상곤)는 1일 용계리 마을경로당에서 친환경 매실 생산지로 유명한 화남면 용계리와 농촌사랑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화남면 용계 매실마을은 30농가가 19ha의 매실단지에서 연간 170여 톤의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발 700m에서 재배된 친환경 매실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영천시 과수한방과는 매년 용계매실 팔아주기, 일손돕기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기준 용계리장은 “자매결연식을 통해 더욱 끈끈한 가족같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고, 허상곤 과수한방과장은 “이번 자매결연식을 통해 어려운 농촌현실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며 6월 중순 매실출하기에 다시 찾아와 매실수확에 손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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