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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방세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수상!

지방세정 분야 탁월한 선진행정의 모범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15.05.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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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천시는 27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해마다 도내 23개 시·군 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정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는 3년 연이어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분야의 탁월한 선진행정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해 7월부터『논스톱책임 담당팀』을 편성해 지방세 부과시점부터 체납관리까지 일관성 있는 책임자를 지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체납세 일소대책인 『맞춤형 체납자 관리』로 세정과 전 직원이 매일 체납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직접 방문면담 등을 통해 체납세 징수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연이은 수상은 선진 세정행정 구현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와 협조가 어우러진 결과로 우리시가 더욱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 발돋움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납세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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