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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청도 지역구에서 의정 보고회

대구지하철 영천 연장, 경마공원 건설 등 숙원사업 해결 앞장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4.01.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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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영천·청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3시 영천시민회관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윤재옥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등 주요당정인사들이 보내온 영상축사들이 이어졌다.
보고회에서 이 의원은 “대구와 영천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의정 보고를 통해 ▲최근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연장 사업 ▲영천경마공원 기공식 ▲청도 마령재터널 기공식 ▲청도 화양읍 도시재생(지역특화) 공모사업 선정 등과 같은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현황과 성과 등을 보고했다. 
이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연장 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지난 4년간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영천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다”며 “도시철도 연장사업은 영천경마공원 조성사업,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및 금호·대창일반산업단지,남부동 일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등과 맞물려 영천의 미래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이만희 의원은 같은 지역구인 청도군 청도군민체육관에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진행했다.
의정보고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들과 경북도의원, 대한노인회, 여성회, 반시회, 청도 교회협의회 등 각회장단에서 많은 군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난 1년 6개월 동안 새 정부가 들어서서 뭐 했냐? 대통령 지지도는 안 올라가는데 왜 이렇게 뭐 했냐? 이런 얘기들 많이들 하시지만 제가 봤을 때는 많은 부분을 정상화시켰다”고 말하고 “새 정부 들어서서 우리 지역 균형 발전 공정과 상식 헌법적 가치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또 우리 국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한 부분들에 대한 국가로서의 도리 다 하겠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강조하고 농업을 주로 하는 청도군에 꼭 필요한 공익형 직불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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