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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나누미칼럼] 영양지(16)

정재진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4.01.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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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三山)은 고을의 서쪽 6리에 있고, 또 다른 이름은 사모산(思母山)137)이다.
(원문) 三山 在郡西六里 一名思母山

부래산(浮來山)은 고을의 북쪽 20리 고천(古川)마을에 있고, 처음 이 산 아래에 포은서원(圃隱書院)을 세웠으나 훗날 임고(臨皐)로 옮겼다.
(원문) 浮來山 在郡北二十里古川 初建圃隱書院于此下 後移于臨皐

어림산(御臨山)은 고을의 동쪽 50리에 있고, 그 아래에는 유황(硫黃) 약천(藥泉)이 있다.
(어림산) 御臨山 在郡東五十里 下有硫黃藥泉

경림산(瓊林山)138)은 고을의 북쪽 40리에 있고, 보현산의 내룡이다.
(원문) 瓊林山 在郡北四十里 來自普賢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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