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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 문화 중추역할 할 터

류시홍 문화원장

  • 채널경북 webmaster@channelkb.co.kr
  • 입력 2024.01.0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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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천 시민 여러분, 영천을 사랑하는 문화 가족 여러분 그리고 경북 동부신문을 사랑하고 아끼시는 애독자님과 임직원 여러분! 다사 다난 했던 계묘년이 벌써 다 지나가고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갑진년은 권위와 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해로 청룡의 해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모든 일들에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며 늘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년도 한해를 돌이켜 보면 영천문화원은 제30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 참가, 영천문화원 부설 명주농악보존회 도무형문화재 실사, 시민을 위한 음악회와 제49회 영천문화예술제가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사업들을 이루어 나갈 예정입니다.

영천문화원은 문화원 & 생활문화센터와 더불어 대금, 가야금, 우리 춤, 색소폰, 아코디언 등 22여개 이상의 문화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원 1층 마주침공간은 영천시민 여러분 누구나, 신청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항상 영천문화원을 진심 어린 애정과 관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깃드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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